부산 놀거리3 부산 닥밭골 벽화마을 테마 여행 놀거리 추천 닥밭골 벽화마을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개의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길을 올라가면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 화재로 집을 잃은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되었고, 2010년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거듭났다. 벽화골목 6번지 끝자락에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르락내리락하다가 소원을 빌면 소망계단이라고도 한다. 소망계단에는 모노레일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놀거리로 충분하다. 봄에는 마을 전체에 벚꽃이 만발하여 벽화와 꽃의 조화가 이루 말할 수 없이 좋은 것 같다. 부산 서구 동대신2동 9통 일대에는 대문도 없이 모두 80여 가구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닥밭골이.. 2023. 4. 12. 부산 대표 최고 인기 관광 맛집 문화마을 데이트 여행 추천 부산 문화마을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요즘 뜨고 있는 최고 인기 관광 명소 문화마을 3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산은 물론이고 전국에서도 유명한 흰여울문화마을, 감천문화마을, 호천마을은 누구나 한 번쯤은 꼭 가고 싶은 관광지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칠해진 집들이 모여있는 모습이 마치 동화 속 마을 같아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들입니다. 골목은 우리의 삶을 이어주는 곳으로 전국 골목에는 특별한 사연이 많습니다. 그중 화려한 색감이 눈을 즐겁게 하는 부산의 벽화골목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 흰여울마을은 '부산의 산토리니'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봉래산 기슭에는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들어가는데, 겨울에 내리는 하얀 눈과 같은 흐름을 가진 곳이라 '흰여울'이라는 이름이 붙.. 2023. 3. 30. 부산 감천문화마을 서부산 여행 랜드마크 관광지 정보 알록달록 파스텔톤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예술 작품인 감천문화마을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적 감각이 묻어 있는 감성골목 부산 사하구 감천동에 위치한 감천문화마을 지금은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만 감천은 물이 달고 좋다는 뜻이다. 다른 말로 하면, 그것은 또한 "사람들이 살기 좋다"라는 뜻이기도 하다. 사실 감천문화마을은 역사적으로 1950년대 한국 피난민들의 어려운 삶의 터전이었다. 6·25 전쟁의 여파로 쫓기고 떠밀려 갈 곳을 잃은 사람들이 살던 한반도 남단 부산의 한 산기슭의 불모의 마을이었다. 2009년 마을 예술 사업으로 선정되었을 때 학생과 작가,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을 꾸몄고, 이후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금방이라도 하늘에 닿을 것 같은 형형색색의 지붕이 온.. 2023. 3. 28. 이전 1 다음
